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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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딸기가 그리 비싼겨? 씨~
조그만 팩에 세줄 두칸...아주 작아 보이는 것을 5천원이나 달라네...딸기도 콩알만한데...
그래서 다른 점포에 가 봤더니...한 밖스에 만삼천원....아까것에 비하면 두배는 된듯...딸기도 엄청크고...맛도 기가 막혀....
에잇 한박스...덥석...
집에와서 맛있게 냠냠...정말 맛있군...
아침...
봉고차로 집앞에서 딸기를 팔고 있는데 어제것과 별반다를게 없는데 어제저녁에 산것의 두배는 되어 보이는데 5천원...우와~~~~~~~~
에잇 한바구니...덥석...
집에와서...집에와서...맛없게 냠냠...정말 이렇게 맛없는 딸기 첨이야...흑흑흑...
저 맛없는 많은 딸기 뭐하지? 쥬스나 만들어 먹어야쥐....
맛도 없는데 쥬스로는 맛있을까?
싼 딸기 다시는 사지 마라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