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 찾아 삼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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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룻 촬영을 위해 소품으로 악보가 필요해
남대문에서 명동을 한 바퀴돌고 돌면서 음밤가게를 뒤졌건만 악보는 구경도 못하고,
다시 을지로로...명보극장 근처를 뒤져봤지만 역시 허사...
어께에 메고있는 카메라 가방과 삼각대는 무겁고, 땀은 비오듯 하고...
결국은 악보를 포기하고 플룻을 촬영하였는바...역시 구상하던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쩝..
스튜디오에서 촬영한답시고 꾸부리고 몇시간을 있었더니...허리가...허리가...허이구...
집에 돌아와 동네 음반가게에 갔더니 웬 악보가 그리 많은겨....
우짜튼 악보를 구했으니 다시 촬영을 해야쥐~~
악보 구하니 허리 아픈게 싹~ 나아버렸네..으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