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하게 메고간 카메라 가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청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5,387회 작성일 03-04-09 00:46 목록 본문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오후에 충무로에 볼일때문에 나가면서...하늘 한 번 봤더니...그래도 잘 하면 야경쯤은....하는 기대감...결국 팬탁스67과 삼각대 챙겨가지고 당당하게 나갔는데...일을 다 끝내고 해 질녁쯤....야경촬영할 날씨는 전혀 아닐쎄...씩씩하게 메고 나간 가방...카메라 한 번 꺼내 보지도 못하고 터덜터덜 돌와 왔다.그래도 카메라 가방 한 번 메어 본 것으로 만족하쥐~~~~~~~~~ 좋아요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