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잘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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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 하늘을 뒤덮은 구름때문에 남해안 포기하고 낙안읍성을 촬영하고, 보성, 강진, 해남을 한바퀴 돌았지요.
다음날은 거제도쪽을 한바퀴 돌고 돌아 대구 안동을 거쳐 추암으로 가서 하룻밤을 자고...
다음날 뜨지도 않은 멀건 하늘만 바라보다...구름 사이로 오락가락하는 벌건 여명을 촬영하고...묵호, 한계령을 넘어 신남 홍천을 거쳐 서울로 돌아 왔습니다.
이렇게 매연많고, 복잡하고, 시끄러운 서울에 도착하니...왜 이렇게 편한한지...쩝...집이 있어서 그런가 보지요...
아~ 좋다....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