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네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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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론 좀 미안하다고 할까여.. ^^
내가 필요할때만 찾는 이곳...
어찌 보면 청산님.. 에궁 처음의 습관이란게 이런건가봅니다..
쉽게 고쳐지지 않는걸 보니... 그렇져? 청원님.... ^^
그래도 여긴 제가 가끔 찾는 저의 제2의 고향같은 곳이랍니다.. ^^
그러니 가끔 들어와두 또 제가 필요할때만 찾는다구
너무 얌생이다 생각마세여.. ^^
언제였더라 1월말 아님 2월달이었던것 같은데 극동빌딩
앞 도로에서 청산님과 비슷한 분을 뵌적이 있어여...
지금 생각에도 청산님이 맞는듯 한데..
순간 저 혼자 속우루 어찌나 반가웠던지... ㅋㅋ
진작에 모임에 한번이라두 나갔더라면
반갑게 인사라두 나눴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
아무튼 이곳 생각이 나서 들어왔다가 길~~게 몇자 적구 물러납니다.. ^^
늘 건강 조심하시구 좋은 사진 많이 많이 찍으세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