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것이 왜 싫은 것일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청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5,036회 작성일 03-02-28 10:12 목록 본문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남들은 봄이 온다고 좋다 한다....가슴이 설레이고, 마음이 들뜨고.....그런데 난 왜 이 겨울이 아쉬운 것일까?이 겨울을 붙잡고 싶은 이유는 무엇일까?지난 겨울의 커다랗고 어마어마한 추위와 눈 속의 촬영이 그리워서 인가?아님....올 겨울 유난히도 많은 겨울 설경촬영에서 내 마음의 혼을 쏙 빼앗아갈 만한 작품 한점 나오지 않아서 인가?촬영꺼리 풍부한 봄이 오건만....난...지난 겨울의 아쉬움을 붙잡고 있다.... 좋아요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