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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한다는 것이 부끄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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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원다.
내가 사진을 한다는 것이 부끄러웠다.
썩은 정치판과 같은 모습을 어제 사협 총회에서 봤다.
그 속에 내가 있어야 한다는 그 자체만으로 부끄러웠다.
학술평론분과에 총무간사라는 직책을 맞은것까지 후회에 후회를 거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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