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축하하고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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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고 싶었는데 꼭,, 어제 충무로에 갔었습니다..
오늘 우리 할어버이 제사만 아니면 올라가려고 마음 잡고 있었는데..
공교롭게 이렇게 되었습니다..
미안하구고,, 어제 인왕산에서 바라본 서울 야경은 정말 좋았습니다.
감자골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구경 거리였습니다..
주위의 소주병 징소리, 굿소리, 방울소리, 도둑고양이소리... 아이러니한
서울의 모습입니다... 굿하러 와서 소주만 먹고가나..
그리고 다음에 갈때는 나두 바위에 이름새겨볼까나 망치나 페인트를 가지고
그 구경도 볼만 했습니다.
ㅋㅋㅋ 허튼소리 죄송하구요.. 죄송합니다.
전시회 축하 많이 많이 드리고요,, 화현씨에게도 사진전 축하한다고 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