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평 5 - 외로운 새 > 온라인 작품평 | 이철수 사진가 사진작가 66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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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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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다에 빠진 고철을 찍어보았습니다.
마치 새 같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선생님의 고견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EOS300D + 28-70L

당진, 충청남도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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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님의 댓글

청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철 디테일을 100% 표현되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고철을 포함하여 오래된 사물은 섬세한 디테일을 얼마나 잘 표현하느냐에 따라 생명력있는 사진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피사체의 위치가 답답하고, 쓸데없는 공간이 너무 많습니다.
현재의 고철상태는 시각적으로 왼쪽으로 방향성을 가지고 있기에, 오른쪽보다는 왼쪽부분 공간을 확보해 주어야 안정감이 있겠습니다.

별 볼일 없는 윗부분에 너무나 많은 공간을 할애한 점도 작품의 완성도를 떨어트리는 결과를 초래하였으며, 고철의 반영처리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아래쪽 공간도 줄여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결국은 예시사진과 같이 가로 프레임으로 촬영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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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마님의 댓글

no_profile 범사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방향성을 왼쪽으로 잡는편이 더 좋군요..
역시 구도는 쉽지 않네요.

더 노력해야 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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