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류(溪流) > 온라인 사진평 사진품평 작품품평 작품평 | 이철수 사진가 사진작가 631

본문 바로가기

계류(溪流)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박상현 이름으로 검색 댓글 2건 조회 6,943회 작성일 03-08-23 13:53
주의 본 사이트의 이미지(사진작품)을 복사(다운로드, 캡쳐)하여,
전부 사용, 변형 사용, 일부분 사용 등 그 어떠한 형태로 사용하는 것을 무조건 금합니다.

본문

무덥고 후텁지근한 계절도 서서히 지고,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 동안도 안녕하셨습니까.

새벽 2시. 망설여지는 마음을 다잡고 그 새벽을 달리고 달려
신기 계곡에 도착한 시각이 5시 30분.
다행히 해가 뜨지 않아, 아니 구름이 잔뜩 하늘을 가려주는 바람에
오전 10시까지 이끼 계곡 촬영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보지 못하는 점에 대한 선생님의 준엄한 평을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히 안녕히 계십시오.

댓글목록

profile_image

청원님의 댓글

청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삭제☞

이끼사진은
이끼의 상태, 바위나 이끼 주변의 정리 정돈 및 반사광 제거 등의 변수들에 따라 사진의 상태가 달라 집니다.

위에 말씀드린 내용을 본 사진에 대입시킨다면,
본 사진은 그리 특별히 지적할 만한 곳이 없는 사진입니다.

그러나...
위쪽을 너무 많이 화면속에 넣은 관계로
계곡의 이끼 군락은 부각되어 있으나,
상대적으로 위쪽이 너무 복잡하여 손해를 본것 같습니다.

특히 위쪽의 이끼 상태들이 아래쪽 보다 좋지 않아 지저분해져 보이기 까지 합니다.

아래 부터 위쪽까지 좋은 이끼들이 다닥다닥 달라 붙어 있다면 좋겠습니다.

결론적으로 본 사진은 상태가 좋지 않아 보이는 위쪽은 화면에서 제거하고
아래쪽의 좋은 이끼만을 가지고 작품을 만들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사진입니다. (예시사진 참조)

profile_image

박상현님의 댓글

박상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선생님의 평에 감사드립니다.

온라인 사진평
Total 383건 1 페이지
- 본 게시판은 초보사진가를 위한 사진품평 게시판으로 본 사이트 회원만 게시물을 올릴 수 있습니다.
- 아래 해당되는 사진은 절대 올리지 말아 주십시요,
   1. 누드사진 (본 게시판은 청소년들도 많이 보는 곳입니다), 인물사진일 경우 초상권에 침해에 문제가 될 사진,
       자신의 사진이 아닌 다른 사람의 사진이나,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사진
   2. 사진평만 받고 지워달라는 분이 있습니다. 지워야 할 사진은 절대 올리지 말아 주십시요.

검색

접속자 뷰

오늘: 5,682
어제: 7,737
최대: 13,876
전체: 4,841,829
현재: 246

페이지 뷰

오늘: 72,620
어제: 78,834
최대: 141,892
전체: 91,713,018
일본 가지말고, 일본제품 사지말자

사이트 관리자 및 개인정보 관리책임자: 이철수
Copyright © 1999-2024 www.csphot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