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 프레임 촬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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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사용, 변형 사용, 일부분 사용 등 그 어떠한 형태로 사용하는 것을 무조건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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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쪽으로 화각을 잡으면 인물의 왼쪽팔이 조금 잘리는 사진이 되고..
이래저래 생각할 시간이 없어서 셔터를 눌렀더니 저런 사진이 되었습니다.
카메라를 약간 오른쪽으로 옮기고 촬영했어도 저정도의 화각이라면 왼팔이 약간
잘리는 사진이 나올텐데.. 이 사진에서의 포즈와 같은 인물을 세로로 촬영시
어떻게 하면 좋은지 선생님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EOS 30 / 28-70mm F2.8L / REALA
氣持，私の氣持は．．．
댓글목록
청원님의 댓글
청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세로 사진으로 인물을 촬영할 때 본 사진 정도면 좋습니다만
건물과 하늘의 경계선이 인물 머리 위로 지나가는 배경 등 좀 복잡한 배경은 개선해야 할 사항입니다.
예시사진처럼 복잡한 뒷배경을 단순화하는 프레임으로 촬영하는 것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팔이 잘리는 것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팔이나 머리 부분들은 잘려도 상관이 없습니다.
단, 제가 이곳에서 품평을 할 때 자주 말씀 드립니다만,
팔을 자를 때, 손가락을 자르지 말고, 손목을 자르지 않으면 별 상관이 없습니다.
팔을 자를 때는 손목 바로 위쪽을 잘라 주어야 하겠지요. ( 이거 대단히 무시무시 합니다. 팔을 자르라니....ㅎㅎㅎ)
머리를 자르게 될 경우는 하빈신이 나오게 되는 사진일 경우는 피해야 하며,
상반신의 가슴 위쪽으로만 촬영할 때는 분위기에 따라 잘라 주어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위 제시된 글은 그냥 무조건 맹목적인 정답은 아닙니다.
사진에 따라서 손가락을 자르면 절대 안되는 분위기도 있고, 자르지 않아 손해보는 사진도 있기 때문 입니다.
김성환님의 댓글
김성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서정민님// 조동호님께서 쓰신대로 마음, 내 마음은... 이라는 일본어 입니다.
청원선생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손목의 바로 위쪽이군요. 염두해 두겠습니다.
나그네님// 위 사진의 촬영장소는 일본의 모 행사장이었는데, 줄을 서서 촬영하는 관계로 이런저런 요구를 할 여유는 별로 없습니다. 배경이 엉망인 이유도 사람이 워낚많고 여러사람이 촬영하는 그런장소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위 사진은 플래시로 고속동조 촬영한 사진입니다. 비록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광량이 약해져서 효과는 느끼지 힘들지만요. 원칙적으로 근접 촬영은 금지하고 있습니다. 모델이 싫어하는 경우도 있구요. 색을 강조한다는게 어떤 말씀인지 전 잘 모르겠습니다. 이 리플을 보시면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