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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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올립니다. 금년 12월에 논산에 갈일이 있었는 데
운전을 하다 우연이 하늘을 보니 광경이 너무나 아름답게 느껴서
앵글에 담아보았습니다.
선생님의 품평을 받고 싶어서 올립니다.
새해에는 더욱 좋은 일만 선생님께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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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곧 무너져버릴것 같은 하늘과
외로운 나무 한 그루가 잘 어울리는 사진입니다.
격한 자연속에서도 꿋꿋히 살아가는 생명력이 담긴 사진입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나무 밑의 실루엣이 기울어있는 것은 개선사항이고,
오른쪽 하늘의 어두운 구름이 시선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앵글을 왼쪽으로 옮기면 왼쪽의 어두운 구름이 또 나올 수 있는 여건인것 같아보입니다.
수평을 잡고,
세로 구도로 예시사진처럼 촬영했다면,
나무의 위치도 중앙을 피하게 되어 감상하기 좋은 사진으로 완성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