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못할 세작의 맛 > 포토 에세이 | 사진이야기 | 이철수 사진가 사진작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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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세작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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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여 년전에 한참 차에 미쳐 다닌적이 있다.

여러가지 차를 두루 섭력하고,
좋다는 차는 다 마시고 다녔는데, 
그중 가장 잊혀지지 않은 맛은...
산사에서 스님께서 직접 타 주시던 세작이다.

때는 가을,
스님 거처에서... 
열려 있는 창호지문, 
보슬비가 보슬보슬, 
보슬비 속에 몸을 맞긴 산사의 단풍잎... 
성능좋은 오디오에서 "이생강"의 소금연주가 구슬프게 울리고... 
도란도란 스님과 마주한 대화도 어느덧 끈겨... 
침묵과 함께한 그 부드러운 세작의 맛....

오늘...
비가 오니 그때 그 분위기와 맛이 간절하다.

2008년 9월 19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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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미님의 댓글

강정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저두 그 차 그분위기 느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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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님의 댓글의 댓글

청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그 분위기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을지...... 기회되면 같이 느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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