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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스텐의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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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6-07-29 23:42 조회4,1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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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요일은 언제나 창문을 열고 하늘부터 살핀다.
오늘도 틀렸다.
거대한 구름이 틈새하나 남기지 않고 동서남북을 덮고 있다.

실망~
오늘은 꼭 카메라와 함께 하고 싶었는데~~
꼭 하고 싶었던 만큼 실망이 배가 된다.
......
잠시 망설이다 결심을 하고 카메라 가방을 둘러메고 한강둔치로 나갔다.

역시나 풍광들이 밋밋하고 지루하다.
이렇게 밋밋하고 지루한 풍광들을 향해서라도
셔터를 누르지 않고서는 일주일의 피로가 사라지지 않을 것이고,
월요일 아침을 상쾌하게 맞이하지 못하리라...

주섬주섬 카메라를 꺼내 텅스텐필름을 끼웠다.
밋밋하고 지루한 풍광들은
텅스텐필름으로 촬영을 하면 강렬하지는 않지만
잔잔하고 서정적인 풍광은 그려낼 수 있을 것이다.

2004년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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