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평 5 - 이슬한잔 > 온라인 작품평 | 이철수 사진가 사진작가 7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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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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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smos 이름으로 검색 댓글 1건 조회 4,584회 작성일 02-01-1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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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진을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격이 되는지 몰라서요. 이사진은 필름카메라가 아니라 디지탈카메라로
촬영된 거라서 말입니다.
제 생각은 그 원리는 같으리라 생각되어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
아니면 삭제 하셔도 되구요 ^^
한강의 아침에 촬영한 것입니다.
밤새 누군가 신나게 먹과 남은 소수병입니다.
떠들썩함이 아련히 멀어져 가는듯...
ISO 100
S 1/4s
F 2.6
사진에 대해서는 왕초보입니다. 심도깊게 사진에 대해 배우고 싶은
마음은 간절합니다. 좋은 말씀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자주 들러서 좋은 사진들 많이 보고 배워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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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님의 댓글

청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촬영을 할 때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은 극히 주관적으로 바라보되
촬영할 때는 객관적인 마음자세가 필요합니다.

밤새 누군가 신나게 먹고 남은 소수병
"떠들썩함이 아련히 멀어져 가는듯"은 촬영자의 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이 주관적인 생각의 사진이 성공하려면
소주병과 함께 이 신나게 먹고 남은 흔적이나,
떠들썩함이 아련히 멀어진 부제가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없기 때문에
주변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극히 자기 중심적인 의미없는 사진이 되어 버렸습니다.

사물(소주병)을 좀 더 객관적으로 봤다면
아마 촬영을 하지 않았거나
그 어떤 의미를 찾았겠지요.

즉,
이 소주병을 보고 밤새 누군가가 신나고 떠들썩하게 먹고 남은 소주병이라는 생각을 가지셨다면
소주병 주변에서 그것을 찾아 소주병과 함께 부제로 화면에 넣어 주었어야 합니다.

극단적인 내용을 생각한다면
소주병 옆에 낡은 신발 두짝이 있다면...
"아~ 누군가가 소주 한병 비우면서 한많은 삶을 마감했구나"를 생각할 수 있겠지요.

내용면에서도 그렇지만 사진에서도 오른쪽 위부분의 빈 공간의 처리가 미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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