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품평 3 - 빈의자 > 온라인 작품품평 | 이철수 사진가 사진작가 1047 3

본문 바로가기

빈의자

페이지 정보

주의 본 사이트의 이미지(사진작품)을 복사(다운로드, 캡쳐)하여,
전부 사용, 변형 사용, 일부분 사용 등 그 어떠한 형태로 사용하는 것을 무조건 금합니다.

본문

어느날 선유도를 갔는데 의자에 사람이 없어서 로앵글로 담아 보았습니다.
많은 헛점이 있어서 청원 작가님의 고귀한 품평을 듣고 싶습니다.
사진의 구도가 너무나 어렵습니다.
하이, 로우, 아이앵글도 조금만 다른 각도를 잡을 때 아주 다른 이미지가 나와서
너무나 어렵습니다.
또한 어떤것은 빼고 어떤 것은 더하는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니콘 D700   f11  렌즈 35mm  ISO200  셧터1/80초

댓글목록

profile_image

청원님의 댓글

청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면전체가 기울어져 있다보니 화면에 안정감이 많이 떨어집니다.

의도적으로 기울여 촬영하는 경우도 있지만,
기울여 촬영할 때는 기울여 촬영할만한 내용(긴박감, 위태로움 등)이 화면에 담겨 있어야 좋겠습니다.

왼쪽 예시사진과 같이 화면을 바로 잡아 주면 화면은 안정이 되었으나, 주제(의자)보다 더 밝은 부제(밝은 하늘)가 존재함으로서 주제로 가야할 시선이 부제로 빼앗기고 있습니다.

본 사진의 의자보다 더 디테일한 의자가 있다면
오른쪽 예시사진과 같은 구도로 촬영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profile_image

미르윤님의 댓글

no_profile 미르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원 작가님의 품평에 감명 받았습니다. 구도의 어려움을 이 품평에 많이 배웠습니다.
앞으로 저의 사진 생활에 너무나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 합니다.
주제와 부제를 좀더 많은 생각을 갖고 셔터를 누르겠습니다.

온라인 사진평
Total 383건 2 페이지
- 본 게시판은 초보사진가를 위한 사진품평 게시판으로 본 사이트 회원만 게시물을 올릴 수 있습니다.
- 아래 해당되는 사진은 절대 올리지 말아 주십시요,
   1. 누드사진 (본 게시판은 청소년들도 많이 보는 곳입니다), 인물사진일 경우 초상권에 침해에 문제가 될 사진,
       자신의 사진이 아닌 다른 사람의 사진이나,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사진
   2. 사진평만 받고 지워달라는 분이 있습니다. 지워야 할 사진은 절대 올리지 말아 주십시요.

검색

접속자 뷰

오늘: 7,945
어제: 7,976
최대: 13,876
전체: 5,061,028
현재: 187

페이지 뷰

오늘: 116,477
어제: 117,425
최대: 141,892
전체: 94,245,699
일본 가지말고, 일본제품 사지말자

사이트 관리자 및 개인정보 관리책임자: 이철수
Copyright © 1999-2024 www.csphoto.kr All rights reserved.